배우자 본인이 잘못하고 30년 잠적하더니 헤어짐 요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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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희가 접한 사연은 매우 복잡하고 책임 소재가 명확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배우자가 결혼 7년차에 본인이 잘못된 행동을 저지른 후 30년간 잠적하였는데요.
더 큰 문제는 그 후에 유책이 있는 본인이 헤어짐을 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고 가족을 떠난지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에 대한 사과도 없었는데요.
돌아올 당시에는 “이제야 결말을 짓고 싶다”며 헤어짐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의 무게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태도로 보일 여지가 큽니다.
법적 절차에 따르면 잘못한 당사자가 헤어짐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한데요.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있어 이 또한 자세히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상대 배우자는 원망히 여전히 큰 상태이기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개인간의 만남이나 소통으로 인한 갈등이 깊어질 수 있어 더욱 신중해야합니다.
전문가 상담, 특히 법률 및 심리 전문가의 개입이 매우 중요합니다.
행동의 동기와 책임,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함께 고려하는 계획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헤어짐이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는데요.
감정적인 원망은 잠시 내려두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현명한 해결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보스탐정사무소 우리탐정단
010-5410-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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